2023년 12월 13일(미국시간)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파월의장이 금리인하를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 기사들을 통해서 해당내용은 확인할수 있으니 저는 당시 상황에서의 여러가지 주요지수들의 변화를 적으려 합니다.
주요지표
나스닥 지수
200.57(1.38%) 상승 14,733.96
다우지수
512.30(1.40%) 상승 37,090.24
러셀2000
66.24(3.52%) 상승 1,947.51
S&P 500
63.39(1.37%) 상승 4,709.69
대표적인 지수는 발표를 기점으로 전부 상승했습니다.
이번엔 업종별 지수들을 보겠습니다. 조사해보니 거의다 올랐다 보면됩니다.
그래서 그냥 많이 오른 지수. 적게 오른 업종별 지수를 보겠습니다.
높은 상승
NASDAQ Bank
185.3(5.31%)오른 3,671
2023년 올해 초 중소은행의 파산을 비롯, 경기침체의 분위기가 있던 과거와는 다르게 긍정적인 발표가 나오면서 많이 상승했습니다.
경기가 좋아지면 사업을 비롯, 대출의 수요도 많아지는편이라 은행쪽은 좋은상황이라 판단하는듯 합니다.
NASDAQ Biotechnology
바이오 지수도 많이 오른편입니다. 163.3(4.03%)상승한 4,214.8
경기불안정으로 인해 투자로 줄어들었고 높은금리로 대출역시 받기 힘들었던 상황에서 나아질수 있다는 청신호가 반영된듯 합니다.
대부분의 바이오산업들은 자체적인 매출로 이어지기전 FDA로 허가를 받을때까지의 연구개발로 들어가는 돈이 필요한데
경기가 좋아지고있다는 발표로 인해 투자를 비롯, 대출등의 자금의 압박에서 벗어날수있다는 판단인듯 합니다.
낮은 상승
NASDAQ Insurance
61.6(0.48%) 상승한 12,790.2
불안정한 상황속에서 안전함을 추구하기위해 보험을 들어놓는다~ 라고 할수 있는 보험은 크게 오르진 않았습니다.
꾸준하게 보험의 중요성은 알고있지만 금리가 낮아진다고 크게 상승할만한 상품은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불안정함이 커질수록 보험의 가치는 그때가서 더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금리인하 가능성을 말했던 발언과는 연관성이 크게 없다는걸로 보면 될듯합니다.
다만 연준 발표이후에 상승을 그리는 지표로는 경기회복 이후 보험을 신규가입하는 사람들이 늘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섞인거같기도 합니다.
NASDAQ Transportation
49.0(0.78%) 상승한 6,354.1
운송 운반을 뜻하는 Transportation 이지만 여행도 이쪽으로 봐도 됩니다. 사람을 태운것도 사람을 운송한다는 개념으로 볼수 있습니다.
역시 금리와는 큰 영향이 없기도 합니다. 사업유지와 별개로 운송비측면에서 금리가 높아졌다고 교통비가 오르는거나 금리가 낮아졌다고 교통비가 내려가는 경우도 생각보다 없기에 화물을 비롯한 운송적인 측면도 금리와는 무관한 움직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나아가서 생각해보면 상업의 활성화 경기의 상승으로 인해서 활발한 물동량을 보여줄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약간 섞인듯 하여
연준의 발표 이후 상승세를 타긴 했습니다.